2021년 1월 12일 특징종목

2021년 1월 12일 특징종목

 

 

 

 

- 특징 종목(코스닥)

 

 

뉴로스

(126870)

3,830원

(+16.41%) 中 국유기업 등 대상 177.34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HSD 상해호성드신에너지기술 유한공사 등을 대상으로 6,317,955주(177.34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발행가:2,807원, 상장예정:2021-03-10).

▷이와 관련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유기업인 중국공업경제인연합회의 지주회사인 Rongzhao 수소에너지 과학기술 유한회사는 수소전기차 관련 부품사 발굴을 위해 상용화에 성공한 동사의 공기압축기 기술에 관심을 갖게 됐고, 산하 자금운용사인 HSD 상해호성드신에너지기술 유한공사를 통해 전략적 투자 차원에서 제3자배정 유증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짐.

 

경남제약

(053950)

8,830원

(+12.63%) 콜드체인 솔루션 기업 한울티엘과 바이오 콜드체인 솔루션 MOU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백신 바이오 콜드체인 솔루션 전문기업인 한울티엘과 지난달 15일 백신 바이오 콜드체인 솔루션 MOU를 체결하고 백신 등 의약품 운송 사업 분야로 진출했다고 밝힘. 한울티엘은 특수 개발한 저장 용기에 특수 냉매나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해 영하 70도 이하부터 상온까지 온도를 맞출 수 있으며, 저장 용기에 추적장치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백신 이동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그동안 동사는 일반의약품만 취급해 콜드체인 운송이 필요 없었지만, 주사제나 전문의약품 등으로 외연을 넓히고 코로나19 백신 운송까지 내다보기 위해콜드체인 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누리플랜

(069140)

8,080원

(+11.45%) 올해 가파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인수 및 구조조정을 통한 효율화에 따라 2020년을 원년으로 실적 개선폭 확대가 전망된다며, 2021년에도 가파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이에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853억원(+27.8% YoY), 105억원(+54.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친환경 사업 매출 본격화, 기존 주력 사업 수주 증가 등에 따른 실적 성장세를 고려 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된다고 분석.

 

위지윅스튜디오

(299900)

7,160원

(+11.01%) 33.94억원 규모 中 영화 <무한심도> VFX 계약 체결에 급등

▷완미세계영시유한공사와 33.9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31%) 규모 공급계약(영화 <무한심도> VFX 계약) 체결(계약기간:2021-01-12~2021-06-30) 공시.

 

한국파마

(032300)

24,600원

(+10.31%)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완료 및 인도생산 위한 기술이전 추진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회사가생산을 맡은 코로나19 치료제로 지난해 12월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2상이 완료됐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 며, "이는 인도에서 사용중인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투약 6일째 68% 정도 효과를 보인 것에 비해 우수한 효과로 코로나 치료제로서 경쟁력이 높음을 입증했다"고 설명.

▷회사 측은 인도 GMP에서 생산을 하고 유통하기 위해 동사의 생산기술을 인도로 기술이전 할 계획이며, 이생산기술이전 조건에 대한 논의를 제넨셀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해 11월 벤처 제약사인 제넨셀 및 인도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자 의약품 에이전시 전문회사 '신크롭 헬스'와 코로나19 치료제 및 대상포진 치료제 관련 3자간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체결한 바 있음.

 

세원

(234100)

5,700원

(+10.25%) 美 전기차 업체 루시드모터스 스팩 합병 상장 논의 속 루시드모터스에 부품 공급 사실 부각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美 전기차 회사 루시드모터스가 20억 달러의 자금 조달에 성공해 출범한 스팩과 합병을 통한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전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루시드는 씨티그룹 출신 사업가인 마이클 클라인이 지난해 20억 달러의 자금 조달에성공해 출범한 스팩(Churchill Capital Corp IV)과 합병을 논의 중이며, 이번 거래는 최고 150억 달러(약 16조5,000억원) 규모로 평가될 수있다고 보도했음.

▷이 같은 소식에 지난해 9월 루시드모터스와 63억원 규모 전기차 헤더콘덴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동사는 지난달부터 루시드모터스의 첫 양산형 전기차에 부품 공급을 시작했음.

 

쎄트렉아이

(099320)

41,200원

(+8.85%) 한화그룹의 인수 추진설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동사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번 인수 검토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추진하는 우주항공사업 부문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알려졌음.

▷복수의 한화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인수 주체는 한화그룹 내 방산 계열사 중 한 곳으로 현재 극비로 진행되는 사항으로 아직 인수 검토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동사 관계자는 "한화그룹은 우리의 경쟁사로 생각하는 곳으로 인수합병 제안은 아직 들은 바가 없다"고 밝힘.

가온미디어

 

(078890)

6,890원

(+8.33%) 자회사 모비케이, 美 아마존 공식 입점 소식에 강세

▷동사의 자회사인 모비케이는 언론을 통해 자체 브랜드 '1t.(원잇)'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 공식 입점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힘. 1t.(원잇)은 모비케이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난해 런칭한 신규 브랜드로 이번 아마존에서 최초 공개된 1t.(원잇) 스트랩 케이스는 아이폰 12에 최적화된 맞춤형 핏으로 MagSafe호환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상길 모비케이 대표이사는 "아마존을 1t.(원잇)의 글로벌 시장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며, 이번 아마존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을 지속 확대하며 해외 소비자 공략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에스제이그룹

(306040)

16,200원

(+7.64%) 캉골 브랜드 알리바바 입점 심사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국시장 진출을 목표로캉골(KANGOL)과 캉골키즈의 중국 온라인몰/면세점 입점을 추진한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캉골과 캉골키즈가 현재 상반기 내 중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알리바바의 T-mall 등에 입점 심사 중"이라며 "중국 하이난 면세점을 비롯한 중국 내 면세점입점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 이어 "이번 중국 시장 진출과 수출 지역 확대로 캉골브랜드 제품 수출액은 매년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아프리카TV

(067160)

65,700원

(+7.53%)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36억원(+23.5% YoY, +6.6% QoQ), 영업이익은 143억원(+96.6% YoY, +3.1% QoQ)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4분기에도 외부활동 감소에 따른 기부경제 매출 호조로 플랫폼 매출이 434억원(+35.2% YoY, +4.5% QoQ)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광고 매출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여러 광고주들의 광고 수요가 증가하며 작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인 84억원(-3.4% YoY, +19.0% QoQ)으로 회복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에도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 아프리카TV의 이용시간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 등으로 분석.

CJ ENM

(035760)

169,000원

(+5.69%) 미디어 부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코로나19의 직격타를 맞은 영화와음악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부문에서의 턴어라운드가 전체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 이에 지난해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501억원(-6.3% yoy), 920억원(+115.6% yoy)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부터 다양한 사업자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특히 자체 OTT인 티빙은 JTBC 스튜디오를 2대 주주로 확보해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고, 3년간 4천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해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

이지바이오

(353810)

8,550원

(+4.65%) 사료 첨가제 적용 확대 및 주가 리레이팅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료 품질 향상은 필수적일 뿐 아니라 배합사료 가격 급등으로 인한 사료첨가제 가격과의 괴리율 축소로 가격 부담 완화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사료첨가제의 적용 확대가 기대되며, 2020~2025년 글로벌 사료첨가제 연평균 시장 성장률 전망치가 6%를 상회할 것으로예상.

▷주식 분할에 따른 매매거래정지(2020년 12월 21일~2021년 1월 6일) 이후 2021년 1월 7일부터 거래가 재개되며 3영업일 만에 32%주가 상승했다며, 단기 주가 상승은 부담되지만 Global Peer 대비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Rerating 지속을 기대한다고 설명.

이엠텍

(091120)

12,700원

(+3.67%) 지난해 4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56억원(전년동기대비 +95%), 8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해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이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해외전자담배 판매 시작에 따른 실적 호조, 카트리지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률 회복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 3분기 해외시장 진입을 시작으로 올해 전자담배 릴의 해외 매출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힘.

 

연우

(115960)

19,950원

(+3.37%) 저평가 분석 및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승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 저평가 상태로 실적 개선 가능성 또한 높다고 밝힘. 이와 관련, 국내 주요 고객사들의 실적호조/재고확충에 따른 수주증가 기대, 중국 고객사 확대에 따른 이익 기여, 그리고 자동화설비, 인력 효율화 등 매출원가 절감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분석.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7%, 17.3% 감소한 689억원, 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이씨케이

(068940)

3,845원

(+2.81%) 40.8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Black Card LLC와 40.8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54%) 규모 공급계약(Luxury Card) 체결(계약기간:2021-01-11~2023-07-10) 공시.

 

알에프세미

(096610)

6,410원

(+2.56%) 여주도시관리공단과 스마트 가로등 시범설치 운영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기도 여주시교동에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다고 밝힘. 동사는 가로등의 개별 원격제어, 장비 고장 여부 원격진단, 에너지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 설치된 위치에 따른 일출·일몰 자동 스케줄링이 가능한 스마트 가로등을 개발해 지난 9월 여주시 교동에 설치, 시범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올해 2월까지 시범 운영을 마무리 하고 3월에 설치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이진효 대표는 "세계적으로친환경,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는 추세에 맞춰 에너지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여러 지자체에서 스마트 가로등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소리바다

(053110)

302원

(-3.21%)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하락

▷공시번복(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결정시한:2021-02-03) 공시.

 

제넨바이오

(072520)

3,330원

(-3.48%)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하락

▷공시번복(유상증자결정(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철회)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결정시한:2021-02-03) 공시.

 

코스온

(069110)

4,240원

(-3.64%)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 결정 지연공시)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1-02-03) 공시.

 

GV

(045890)

410원

(-4.65%) 파산신청 기각에 따른 거래재개 첫날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신청인의 취하로 파산신청 기각 공시. 이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금일부터 동사의 주권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다고 공시.

 

코오롱생명과학

(102940)

26,650원

(-5.66%) ICC 소송서 미쓰비시다나베 대상 430억원 지급 판결에 하락

▷Mitsubishi Tanabe Pharma Corporation가 제기한 ICC 국제 중재 사건 소송 패소 판결 공시. 판결·결정 금액은 429.61억원(자기자본대비 43%) 규모이며, 판결·결정 사유는 라이선스계약은 INVOSSA가 연골유래세포임을 전제로 체결되었으나 INVOSSA가 293 유래세포로 밝혀졌고, 라이선스계약 체결 과정에서 clinical hold letter가 제공되지 않았다고 공시.

 

프리엠스

(053160)

16,650원

(-14.18%) 98.7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500,000주(98.7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1-01-12~2021-04-11) 공시.

 

한국아트라스비엑스

(023890)

64,500원

(-14.23%) 공정위의 하도급업체 차별 시정명령 소식 등에 급락

▷언론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동사가 하도급대금을 변경하면서 수급사업자에게 서면을 발급하지 않은 행위와 최저임금 인상 등 가공비 인상 요인이 발생하였음에도 특정 수급사업자를 차별취급해 하도급대금을 결정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2014년 11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수급사업자에게 배터리 부품 제조를 위탁하고 재료비 및 가공비 조정을 이유로 하도급대금을 총 22차례 변경했으나 양 당사자가 서명한 변경 서면을 발급하지 않았으며,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 동안 차량용 배터리 부품을 납품하는 수급사업자에게는 최저임금 및 전력비 상승을 이유로 총 4회에 걸쳐 가공비를 29.4% 인상했으나, 산업용 배터리 부품을 납품하는 특정 수급사업자에게는 2018년 3월에야 처음으로 가공비 6.7%를 인상한 것으로 알려짐.

 

 

 

 

 

- 특징 종목(코스닥)

 

 

 

뉴로스

(126870)

3,830원

(+16.41%) 中 국유기업 등 대상 177.34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HSD 상해호성드신에너지기술 유한공사 등을 대상으로 6,317,955주(177.34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발행가:2,807원, 상장예정:2021-03-10).

▷이와 관련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유기업인 중국공업경제인연합회의 지주회사인 Rongzhao 수소에너지 과학기술 유한회사는 수소전기차 관련 부품사 발굴을 위해 상용화에 성공한 동사의 공기압축기 기술에 관심을 갖게 됐고, 산하 자금운용사인 HSD 상해호성드신에너지기술 유한공사를 통해 전략적 투자 차원에서 제3자배정 유증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짐.

 

경남제약

(053950)

8,830원

(+12.63%) 콜드체인 솔루션 기업 한울티엘과 바이오 콜드체인 솔루션 MOU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백신 바이오 콜드체인 솔루션 전문기업인 한울티엘과 지난달 15일 백신 바이오 콜드체인 솔루션 MOU를 체결하고 백신 등 의약품 운송 사업 분야로 진출했다고 밝힘. 한울티엘은 특수 개발한 저장 용기에 특수 냉매나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해 영하 70도 이하부터 상온까지 온도를 맞출 수 있으며, 저장 용기에 추적장치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백신 이동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그동안 동사는 일반의약품만 취급해 콜드체인 운송이 필요 없었지만, 주사제나 전문의약품 등으로 외연을 넓히고 코로나19 백신 운송까지 내다보기 위해콜드체인 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누리플랜

(069140)

8,080원

(+11.45%) 올해 가파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인수 및 구조조정을 통한 효율화에 따라 2020년을 원년으로 실적 개선폭 확대가 전망된다며, 2021년에도 가파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이에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853억원(+27.8% YoY), 105억원(+54.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친환경 사업 매출 본격화, 기존 주력 사업 수주 증가 등에 따른 실적 성장세를 고려 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된다고 분석.

 

위지윅스튜디오

(299900)

7,160원

(+11.01%) 33.94억원 규모 中 영화 <무한심도> VFX 계약 체결에 급등

▷완미세계영시유한공사와 33.9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31%) 규모 공급계약(영화 <무한심도> VFX 계약) 체결(계약기간:2021-01-12~2021-06-30) 공시.

 

한국파마

(032300)

24,600원

(+10.31%)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완료 및 인도생산 위한 기술이전 추진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회사가생산을 맡은 코로나19 치료제로 지난해 12월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2상이 완료됐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 며, "이는 인도에서 사용중인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투약 6일째 68% 정도 효과를 보인 것에 비해 우수한 효과로 코로나 치료제로서 경쟁력이 높음을 입증했다"고 설명.

▷회사 측은 인도 GMP에서 생산을 하고 유통하기 위해 동사의 생산기술을 인도로 기술이전 할 계획이며, 이생산기술이전 조건에 대한 논의를 제넨셀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해 11월 벤처 제약사인 제넨셀 및 인도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자 의약품 에이전시 전문회사 '신크롭 헬스'와 코로나19 치료제 및 대상포진 치료제 관련 3자간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체결한 바 있음.

 

세원

(234100)

5,700원

(+10.25%) 美 전기차 업체 루시드모터스 스팩 합병 상장 논의 속 루시드모터스에 부품 공급 사실 부각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美 전기차 회사 루시드모터스가 20억 달러의 자금 조달에 성공해 출범한 스팩과 합병을 통한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전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루시드는 씨티그룹 출신 사업가인 마이클 클라인이 지난해 20억 달러의 자금 조달에성공해 출범한 스팩(Churchill Capital Corp IV)과 합병을 논의 중이며, 이번 거래는 최고 150억 달러(약 16조5,000억원) 규모로 평가될 수있다고 보도했음.

▷이 같은 소식에 지난해 9월 루시드모터스와 63억원 규모 전기차 헤더콘덴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동사는 지난달부터 루시드모터스의 첫 양산형 전기차에 부품 공급을 시작했음.

 

쎄트렉아이

(099320)

41,200원

(+8.85%) 한화그룹의 인수 추진설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동사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번 인수 검토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추진하는 우주항공사업 부문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알려졌음.

▷복수의 한화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인수 주체는 한화그룹 내 방산 계열사 중 한 곳으로 현재 극비로 진행되는 사항으로 아직 인수 검토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동사 관계자는 "한화그룹은 우리의 경쟁사로 생각하는 곳으로 인수합병 제안은 아직 들은 바가 없다"고 밝힘.

 

가온미디어

(078890)

6,890원

(+8.33%) 자회사 모비케이, 美 아마존 공식 입점 소식에 강세

▷동사의 자회사인 모비케이는 언론을 통해 자체 브랜드 '1t.(원잇)'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 공식 입점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힘. 1t.(원잇)은 모비케이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난해 런칭한 신규 브랜드로 이번 아마존에서 최초 공개된 1t.(원잇) 스트랩 케이스는 아이폰 12에 최적화된 맞춤형 핏으로 MagSafe호환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상길 모비케이 대표이사는 "아마존을 1t.(원잇)의 글로벌 시장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며, 이번 아마존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을 지속 확대하며 해외 소비자 공략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에스제이그룹

(306040)

16,200원

(+7.64%) 캉골 브랜드 알리바바 입점 심사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국시장 진출을 목표로캉골(KANGOL)과 캉골키즈의 중국 온라인몰/면세점 입점을 추진한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캉골과 캉골키즈가 현재 상반기 내 중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알리바바의 T-mall 등에 입점 심사 중"이라며 "중국 하이난 면세점을 비롯한 중국 내 면세점입점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 이어 "이번 중국 시장 진출과 수출 지역 확대로 캉골브랜드 제품 수출액은 매년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아프리카TV

(067160)

65,700원

(+7.53%)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36억원(+23.5% YoY, +6.6% QoQ), 영업이익은 143억원(+96.6% YoY, +3.1% QoQ)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4분기에도 외부활동 감소에 따른 기부경제 매출 호조로 플랫폼 매출이 434억원(+35.2% YoY, +4.5% QoQ)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광고 매출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여러 광고주들의 광고 수요가 증가하며 작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인 84억원(-3.4% YoY, +19.0% QoQ)으로 회복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에도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 아프리카TV의 이용시간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 등으로 분석.

 

CJ ENM

(035760)

169,000원

(+5.69%) 미디어 부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코로나19의 직격타를 맞은 영화와음악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부문에서의 턴어라운드가 전체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 이에 지난해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501억원(-6.3% yoy), 920억원(+115.6% yoy)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부터 다양한 사업자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특히 자체 OTT인 티빙은 JTBC 스튜디오를 2대 주주로 확보해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고, 3년간 4천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해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

 

이지바이오

(353810)

8,550원

(+4.65%) 사료 첨가제 적용 확대 및 주가 리레이팅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료 품질 향상은 필수적일 뿐 아니라 배합사료 가격 급등으로 인한 사료첨가제 가격과의 괴리율 축소로 가격 부담 완화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사료첨가제의 적용 확대가 기대되며, 2020~2025년 글로벌 사료첨가제 연평균 시장 성장률 전망치가 6%를 상회할 것으로예상.

▷주식 분할에 따른 매매거래정지(2020년 12월 21일~2021년 1월 6일) 이후 2021년 1월 7일부터 거래가 재개되며 3영업일 만에 32%주가 상승했다며, 단기 주가 상승은 부담되지만 Global Peer 대비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Rerating 지속을 기대한다고 설명.

 

이엠텍

(091120)

12,700원

(+3.67%) 지난해 4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56억원(전년동기대비 +95%), 8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해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이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해외전자담배 판매 시작에 따른 실적 호조, 카트리지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률 회복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 3분기 해외시장 진입을 시작으로 올해 전자담배 릴의 해외 매출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힘.

연우

(115960)

19,950원

(+3.37%) 저평가 분석 및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승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 저평가 상태로 실적 개선 가능성 또한 높다고 밝힘. 이와 관련, 국내 주요 고객사들의 실적호조/재고확충에 따른 수주증가 기대, 중국 고객사 확대에 따른 이익 기여, 그리고 자동화설비, 인력 효율화 등 매출원가 절감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분석.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7%, 17.3% 감소한 689억원, 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이씨케이

(068940)

3,845원

(+2.81%) 40.8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Black Card LLC와 40.8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54%) 규모 공급계약(Luxury Card) 체결(계약기간:2021-01-11~2023-07-10) 공시.

 

알에프세미

(096610)

6,410원

(+2.56%) 여주도시관리공단과 스마트 가로등 시범설치 운영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기도 여주시교동에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다고 밝힘. 동사는 가로등의 개별 원격제어, 장비 고장 여부 원격진단, 에너지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 설치된 위치에 따른 일출·일몰 자동 스케줄링이 가능한 스마트 가로등을 개발해 지난 9월 여주시 교동에 설치, 시범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올해 2월까지 시범 운영을 마무리 하고 3월에 설치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이진효 대표는 "세계적으로친환경,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는 추세에 맞춰 에너지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여러 지자체에서 스마트 가로등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소리바다

(053110)

302원

(-3.21%)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하락

▷공시번복(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결정시한:2021-02-03) 공시.

 

제넨바이오

(072520)

3,330원

(-3.48%)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하락

▷공시번복(유상증자결정(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철회)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결정시한:2021-02-03) 공시.

 

코스온

(069110)

4,240원

(-3.64%)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 결정 지연공시)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1-02-03) 공시.

 

GV

(045890)

410원

(-4.65%) 파산신청 기각에 따른 거래재개 첫날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신청인의 취하로 파산신청 기각 공시. 이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금일부터 동사의 주권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다고 공시.

 

코오롱생명과학

(102940)

26,650원

(-5.66%) ICC 소송서 미쓰비시다나베 대상 430억원 지급 판결에 하락

▷Mitsubishi Tanabe Pharma Corporation가 제기한 ICC 국제 중재 사건 소송 패소 판결 공시. 판결·결정 금액은 429.61억원(자기자본대비 43%) 규모이며, 판결·결정 사유는 라이선스계약은 INVOSSA가 연골유래세포임을 전제로 체결되었으나 INVOSSA가 293 유래세포로 밝혀졌고, 라이선스계약 체결 과정에서 clinical hold letter가 제공되지 않았다고 공시.

 

프리엠스

(053160)

16,650원

(-14.18%) 98.7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500,000주(98.7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1-01-12~2021-04-11) 공시.

 

한국아트라스비엑스

(023890)

64,500원

(-14.23%) 공정위의 하도급업체 차별 시정명령 소식 등에 급락

▷언론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동사가 하도급대금을 변경하면서 수급사업자에게 서면을 발급하지 않은 행위와 최저임금 인상 등 가공비 인상 요인이 발생하였음에도 특정 수급사업자를 차별취급해 하도급대금을 결정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2014년 11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수급사업자에게 배터리 부품 제조를 위탁하고 재료비 및 가공비 조정을 이유로 하도급대금을 총 22차례 변경했으나 양 당사자가 서명한 변경 서면을 발급하지 않았으며,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 동안 차량용 배터리 부품을 납품하는 수급사업자에게는 최저임금 및 전력비 상승을 이유로 총 4회에 걸쳐 가공비를 29.4% 인상했으나, 산업용 배터리 부품을 납품하는 특정 수급사업자에게는 2018년 3월에야 처음으로 가공비 6.7%를 인상한 것으로 알려짐.